• 3.1절 공휴일 기념식 정보
    2021. 3. 1. 06:50

    3.1절은 대한민국의 5대 국경일 중 하나입니다. 3.1절이 왜 공휴일이 되었는지 알고 계신가요?  1919 3 1일 정오를 기하며 일제의 압박에 항거 했습니다. 전 세계에 국가의 독립을 선언한  그날은 모든 나라에게 민족의 자주독립을 선언하고 온 민족이 모여 평화적인 시위를 벌였던 날입니다. 

     

     

    우리 나라의 독립과 독립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정부는 1949년에 「국경일에 관한 법률」을 제정·공포 하였고 공휴일로 지정하였으며 공휴일 규정에 따라 공휴일이 되었습니다. 일제는 무단 통치를 이르며 힘을 통해 억압할수록 일제를 몰아내려는 우리 민족의 마음이 더 강해졌습니다. 1919년 미국 대통령 윌슨은 파리 평화 회의에서 민족 자결주의를 주장했습니다.(민족자결주의: 모든 민족은 자기 나라 문제를 스스로 결정할 권리가 있다는 사상)

     

     

     

    이것은 어떤 나라도 다른 나라에 간섭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독립운동가들은 이번 기회에 일제로부터의 독립에 대한 의지를 다지고, 여러 가지를 통해 우리나라의 의지를 전파했습니다. 중국 상하이에서는 신한청년단이 파리평화회의에 김규식을 보내 독립 청원서를 냈고, 만주에서는 안창호, 신채호 등 독립운동 지도부가 독립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고종의 갑작스럽게 떠나자 백성들의 분노가 있었습니다. 그 후 일본 제국주의가 고종의 음식을 독살했다는 소문이 퍼졌습니다. 국민들은 더욱 분노했고, 독립을 이루려는 의도는 더욱 강렬해졌습니다. 일본 도쿄에서 우리나라의 학생들은 2.8 독립 선언식을 열었습니다. 유학생들이 모여 독립선언서를 읽고 민족독립을 외쳤습니다. 

     

     

    1919 3 1일부터 3개월간 만세 시위를 하였고 해외에서 독립운동과 고종의 죽음에서부터 민족의 자결 주의까지요 서울에서 독립운동을 준비하고있는 민족 지도자들과 학생들이 큰 자극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고종의 장례식 날 독립운동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1919 3 1, 이승훈, 한용운, 손병희를 포함한 국가의 대표들이 서울 태화관에서 독립 선언식을 열었습니다. 같은 시간 탑골공원에서는 수천 명의 학생과 시민들이 모여 독립선언 기념식을 가진 뒤 태극기를 흔들며 독립시위를 벌였습니다. 시위에 참가하는 사람들의 수는 증가했고 자정까지 계속되었습니다. 민족 독립을 위한 시위는 또한 전국의 주요 도시와 농촌으로 확산되었습니다.

     

     

     

    직업과 신분을 불문하고 모든 국민이 참여한 민족 최대의 독립운동입니다. 즉 모든 사람들이 참여한 우리나라 최대의 독립운동입니다. 학생, 교사, 농부, 노동자, 상인, 거지, 기생 등 거의 모든 사람들이 시위에 참여했습니다. 그것은 직업, 지위, 종교 등을 불문하고 모든 연령의 모든 시민들이 도시와 농촌에서 참여하는 국내 최대의 독립운동이었습니다. 

     

     

    일제는 군과 소방대뿐만 아니라 헌병대까지 진압하기 위해 소집했습니다. 수많은 집과 학교들이 불에 탔고, 시위자들은 독립을 외치는 시위자들에게 총을 발포했습니다. 그들은 또한 시위자들을 붙잡아 감금하고 잔인하게 고문하고 죽였습니다. 유관순 열사의 죽음과 제암리 학살 사건을 보면 일제가 민족 독립을 위한 시위를 얼마나 무자비하게 진압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3.1운동의 여파로, 중국 상하이에서 우리나라가 이끌 임시정부도 수립됐습니다. 일제는 무단 통치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문화적 통치는 또한 우리를 지배하는 방식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그것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도 영향을 미치며 중국의 5 4일 운동과 간디의 비폭력 저항 운동이 인도에서 일어났습니다. 이번 3.1절 기념식은 독립기념관과 종로 탑골공원 이외 각 자치구에서 개최 된다고 하는데요. 3 1일은 단순하게 공휴일이라 생각하지 마시고 과거에 우리 나라의 독립을 위해 열심히 일했던 모든 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